최초 프로야구팀 기념… ML 선수단, ‘MLB 150’ 패치 단다

입력 2019-02-13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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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150 패치. 사진=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캡처

[동아닷컴]

최초의 프로야구팀을 기념하기 위한 패치가 나왔다.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2019시즌 내내 이 패치를 달고 경기에 나선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3일(한국시각) ‘MLB 150' 이란 이름의 패치를 공개했다. 이는 최초의 프로야구팀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

최초의 프로야구팀은 지난 1869년에 만들어진 신시내티 레드스타킹스. 현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신시내티 레즈의 전신이다.

이제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오는 2019시즌 내내 유니폼 상의 오른쪽 소매에 ‘MLB 150' 패치를 붙인다. 또한 개막전에는 패치가 달린 모자도 착용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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