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현 “‘갑동이’ 수영 장면 후 검색어 1위, 놀랐다” [화보]

입력 2016-08-01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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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수현이 tvN 드라마 '갑동이'로 실시간 검색 1위를 차지했던 과거를 추억했다.

추수현은 bnt과의 화보 촬영을 통해 볼륨감 있는 완벽한 보디라인과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추수현은 드라마 ‘갑동이’에서 수영장 촬영 장면 하나로 그는 실시간 검색 1위를 한 데 대해 "처음 촬영 때는 용감하게 촬영했는데 검색어 1위를 하고 놀랐다”며 “지금의 나를 알리게 된 계기라 생각한다. 참 감사한 기회였다”고 밝혔다.

평소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선 “특별한 관리는 운동을 항상 한다. 일주일에 세 번 이상은 꼭 한다. 탄수화물과 짠 음식을 적게 먹고 땀 흘리며 운동 하는 것이 최고”라며 “하체가 길다 보니 다리에 가장 자신이 있다. 멋있게 봐주시는 분들이 있지만 태평양같이 넓은 어깨가 콤플렉스”라고 전했다.

이어 노출 작품에 대한 부담감을 묻자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인 것 같고 어느 정도는 가지고 있다”라며 “나에게 좋은 작품이 들어와 그 노출이 아름답고 진한 사랑의 요소가 될 수 있는 부분이라면 굳이 배제하지는 않겠다”라고 말했다.

건강한 배우 추수현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b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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