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민경훈, 손나은 애교에 大 만족 “주체 못할 듯”

입력 2017-06-24 2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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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민경훈, 손나은 애교에 大 만족 “주체 못할 듯”

민경훈이 에이핑크 손나은의 애교에 미소를 보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걸그룹 에이핑크가 출연했다.

이날 에이핑크는 각자 멤버들과의 인연을 강조하면서 멤버들의 이름을 하나씩 불렀다. 이후 손나은은 민경훈의 이름을 부르며 “내 매력에 빠질 것 같다”고 애교를 부렸다.

이에 민경훈은 미소를 지으며 “오늘 주체하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고 서장훈과 김희철도 “얘는 진짜 사랑을 하는 애다. 함부로 그러면 안된다”고 경고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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