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너’ 지창욱♥남지현, 로맨틱 동침 속 ‘충격 아침’

입력 2017-06-28 2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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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너’ 지창욱♥남지현, 로맨틱 동침 속 ‘충격 아침’

지창욱이 은봉희의 아버지에 대해 알게 됐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29·30회에서는 은봉희(남지현)의 아버지에 대해 알게 된 노지욱(지창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시작부터 핑크빛 무드였다. 노지욱과 은봉희의 진한 키스에 이어 동침까지 특별한 시간이었다. 하지만 아침에 잠에서 깬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은봉희를 바라 보던 중 은봉희의 어릴적 사진 속 그녀의 아버지 모습에 크게 놀랐다. 이유는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었기 때문.

샤워를 하면서 노지욱은 은봉희의 말을 떠올리며 고민에 잠겼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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