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생’ 윤보미, 팬들이 보내준 커피차에 “고마워” 훈훈 인증샷

입력 2017-10-18 1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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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보미 인스타그램

‘에이핑크’ 윤보미가 팬에게 직접 고개 숙여 감사를 표했다.

윤보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 오늘도 팬분들의 사랑 덕분에 따듯하게 촬영했어요. 고마워. 서로 감사 인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또 ‘#앞으로도잘부탁드립니다’라는 해쉬태그를 붙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보미는 팬들이 준비한 커피차 앞에서 인사하는 모습. 팬과 함께 마주보고 두 손을 모아 고개를 숙이는 광경이 인상적이다.

누리꾼들은 “날씨 추우니까 감기 조심해요”, “보미역 너무 귀여워요”등 응원의 목소리를 잊지 않았다.

한편, 윤보미는 현재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조연 윤보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윤보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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