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4’ 17일 서비스 시작…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입력 2018-05-17 1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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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은 PC 축구 온라인 게임 '피파온라인4'가 정식 출시된다. 이에 온라인 게임과 축구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넥슨은 EA 스튜디오인 스피어헤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4의 공개 시범 서비스를 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피파온라인4는 PC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해 향상된 그래픽과 사실감 높은 플레이 체감으로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축구 게임이다.

이번 피파온라인4는 이미 게임 출시 전 진행한 사전등록에만 50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여해 큰 기대를 모았다.

특히 피파온라인4는 총 4차례에 걸쳐 비공개 시범테스트(CBT)를 진행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이용자간 대결시 전략수비 방식을 채택했다.

또한 자신만의 특별한 팀을 구성할 수 있는 대표팀 모드에서는 급여 시스템을 도입해 정해진 급여 한도 내의 동등한 조건에서 전략적으로 팀을 구성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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