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 웹드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 캐스팅…혜정X주원탁과 호흡

입력 2018-12-15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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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 웹드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 캐스팅…혜정X주원탁과 호흡

배우 남경 이 웹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이하 ‘사반요’)에 캐스팅됐다.

‘제니 리’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은 남경. 그는 남녀주인공 AOA 혜정-류의현 그리고 주원탁과 함께 커플 케미를 선사, 남경 이 파격 연기 변신을 할 예정이다.

‘사반요’는 세상의 부조리함에 발끈하는 먹방 BJ 발끈언니(AOA혜정)와 인생을 의욕 없이 살아가는 대충살자TV 운영자 슈렉(류의현) 사이에서 꽃피는 사랑을 담은 로맨틱 발끈 코미디다.

남경은 소속사 코쿤매니지먼트 를 통해 본명은 이춘심 예명은 ‘제니 리’로 활동을 시작한 신인 트로트 가수로 고향친구인 발끈언니(AOA혜정)와 함께 동고동락 하면서 아트 박(주원탁)과 4차원스러운 행동들을 보이며, 찰떡 같은 코믹커플 케미를 선사해,씬 스틸러로 활약을 톡톡히 해낼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현재 V LIVE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중인 웹예능 ‘진리상점’ 에서 남경은 설리와 함께 ‘남대리’역할로 맹활약중이며, ‘사반요’에서는 어떤 연기변신 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반요’는 오는 2019년 1월중순부터 3대 통신사 웹플랫폼 및 네이버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코쿤매니지먼트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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