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진호, 1월 19일 단독 콘서트 개최

입력 2018-12-18 09: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펜타곤 진호, 1월 19일 단독 콘서트 개최

그룹 펜타곤 진호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진호는 오는 1월 1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커버곡 콘서트 '미니 라이브 매거진호 VOL.2 - READY HO -'를 연다.

진호의 단독 콘서트 '미니 라이브 매거진호 VOL.2 - READY HO -'는 매달 펜타곤의 공식 SNS에 진호의 커버곡을 공개하는 프로젝트, 'MAGAZINE HO'를 통해 2018년 한해 동안 공개됐던 커버곡들을 모아 라이브로 선보이는 공연이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3월 개최된 '미니 라이브 매거진호 VOL.1'에 이은 진호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로, 진호가 라디오 DJ로 변신해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진호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27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선예매 진행 후 31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될 예정이다.

진호는 지난 11월 18일 막을 내린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에서 '아토스'의 아들 '라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진호의 단독 콘서트 '미니 라이브 매거진호 VOL.2 - READY HO -'는 오는 1월 1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