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떴게?] 존버정신으로 살아가겠다…이외수, 졸혼

입력 2019-04-23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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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놀러와’ 방송 화면 캡처

이외수 작가가 결혼 44년 만에 아내 전영자씨와 결별했다는 소식이다. 이혼이 아니라 졸혼이란다. 이미 지난해 말부터 별거에 들어갔고 전씨가 이혼을 요구했으나 이외수 작가가 원치 않아 졸혼으로 합의를 봤다고 한다. 현재 이외수 작가는 강원도 화천, 전씨는 춘천에 살고 있다는 것. 이외수 작가는 인스타그램에 “어떤 일이 있더라도 존버정신을 끌어안고 긍정적이고 낙천적으로 인생을 살아가겠다”라고 썼다. 네에, 어디 사람 일이 뜻대로 되던가요. 존버하셔야죠.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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