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서장훈, 200억대 빌딩 소유 “엄청난 수입 있어”

입력 2015-04-21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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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서장훈, 200억대 빌딩 소유 “엄청난 수입 있어”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이 서울 강남 지역의 고가의 빌딩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예능을 접수한 ‘뼈능인’들을 다루며 최근 MBC ‘무한도전’에서 활약하고 있는 서장훈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장훈이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의 고가의 빌딩을 소유하고 임대업에 나섰던 사실을 전했다. 그의 건물은 약 200억 원대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서장훈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임대업은 30년 농구 인생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 어디서 훔쳐온 게 아니지 않나”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tvN ‘명단공개 2015’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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