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윤소이 “혼전 임신 찬성, 아이 홀로 낳을 수도 있어”

입력 2015-05-06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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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이가 혼전임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김정난, 선우선, 채정안, 심형탁, 채연, 김지훈, 강균성, 이수경, 서인영, 윤소이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윤소이는 혼전임신에 대해 “적극 찬성하진 않지만 할 수 있으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요즘 불임, 난임이 많지 않냐”고 이유를 덧붙였다.

채연이 실제 혼전임신을 했을 경우를 가정해 묻자 윤소이는 “그럼 (결혼식장으로) 가야죠”라고 답했다.

이에 채연이 만약 상대 남성이 혼전임신을 반대할 경우에 대해 묻자 윤소이는 “정말 솔직한 심정으로, 헤어지고 나는 (아기를) 홀로 낳을 것 같다”고 생각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SBS ‘썸남썸녀’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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