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채정안, 강균성에 “골반 잘 돌리냐” 초토화

입력 2015-07-01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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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채정안이 엉뚱한 발언으로 웃음을 줬다.

30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채정안이 강균성에게 골반에 대해 물었다.

이날 채정안은 서인영과 골반댄스 대화가 끝나자 갑자기 강균성에게 “균성씨는 골반 잘 돌리냐”고 물었다. 뜬금없는 질문에 모두 “질문이 그게 뭐냐”고 웃음을 터트렸다. 서인영은 “이래서 남자들이 여자들 수다 떠는데 잘 안 가는 것이다”고 말하기도.

채정안은 “내가 보면 강균성은 골반을 잘 돌린다”고 분석했고 김정난은 “지금 정안이가 시어머니고 강균성이 며느리같다”고 말했다. 또 채정안은 강균성이 인기가 많아졌다며 “강균성을 범하고 싶기보다 지켜주고 싶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썸남썸녀’에서는 요리를 배우고 싶어 하는 채정안, 채연, 윤소이를 위해 홍석천이 직접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썸스터즈는 쿠킹 스튜디오에서 훈남 셰프들과 만나 3대 3 '썸'이 피어나는 요리 수업을 받았다. 또 서인영 이수경의 소개팅이 진행됐다.

사진|SBS ‘썸남썸녀’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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