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행동이 또 논란이다.
28일 SNS에는 팬이 준 선물을 버리는 저스틴 비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미국 뉴욕에서 촬영된 이 영상에서 저스틴 비버는 차량 뒷좌석에 앉아 창문을 연 채 밖으로 나온다. 잠시 후 얼굴이 급격히 굳어진 저스틴 비버는 창 밖으로 파란색의 무언가를 던진다.
이와 관련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가 창밖으로 던진 건 한 팬이 준 국기 선물이었다.
당시 많은 팬들이 주변에서 저스틴 비버를 기다리고 있었고 이들을 막기 위해 경호원들이 동원된 상황이었다. 저스틴 비버의 모습을 보기 위해 아르헨티나에서 온 15살의 팬이 몇 시간 동안 기다리고 있었고, 경호원들이 막아서자 팬은 준비했던 아르헨티나 국기를 저스틴 비버의 차 안으로 던져 넣은 것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SNS 영상 캡처
28일 SNS에는 팬이 준 선물을 버리는 저스틴 비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미국 뉴욕에서 촬영된 이 영상에서 저스틴 비버는 차량 뒷좌석에 앉아 창문을 연 채 밖으로 나온다. 잠시 후 얼굴이 급격히 굳어진 저스틴 비버는 창 밖으로 파란색의 무언가를 던진다.
이와 관련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가 창밖으로 던진 건 한 팬이 준 국기 선물이었다.
당시 많은 팬들이 주변에서 저스틴 비버를 기다리고 있었고 이들을 막기 위해 경호원들이 동원된 상황이었다. 저스틴 비버의 모습을 보기 위해 아르헨티나에서 온 15살의 팬이 몇 시간 동안 기다리고 있었고, 경호원들이 막아서자 팬은 준비했던 아르헨티나 국기를 저스틴 비버의 차 안으로 던져 넣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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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NS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