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보일 듯 말듯한 의상 입고…마냥 신나

입력 2017-11-24 1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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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보일 듯 말듯한 의상 입고…마냥 신나

배우 유소영이 장식한 남성 잡지 맥심(MAXIM) 12월호의 한정판 표지가 추가 공개됐다.

맥심 측은 2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장안의 화제 맥심 12월호 표지모델 유소영의 한정판 표지를 공개한다"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소영은 시스루 탱크탑과 짧은 하의를 입고 침대에 누워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연예인은 외로움을 부정할 순 없다"면서도 "남자들에게 먼저 연락하기 보다는 대부분 연락을 받는 편이었다. 연애할 때도 재지 않고 좋으면 표현하고 찌질한 짓도 많이 해서 오히려 후회가 없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녀는 가장 찌질했던 이별 후 행동으로는 "남자친구랑 여행 갔던 곳을 헤어진 후에 혼자 가봤다"라고 답했다. 내내 유쾌했던 맥심 화보 촬영 말미에 유소영은 "2018년엔 맥심 표지를 수영복 화보로 장식할 것"을 약속했다.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배우 유소영은 이번 맥심 표지 화보에서 '외로운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그간 감춰온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관능미를 한껏 발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맥심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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