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로밍 빅테이터로 감염병 막는다

입력 2016-11-16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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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질병관리본부와 로밍 빅데이터를 활용한 ‘해외 유입 감염병 차단 서비스’를 KT 고객들에게 16일 우선 적용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가 해외의 감염병 오염지역 정보를 KT에 제공하면 KT는 가입자의 로밍 정보를 확인해 오염지역을 방문한 고객의 정보만을 질병관리본부에 제공하게 된다.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 오염지역을 방문한 KT가입자 정보를 활용해 감염병 오염국가 방문자에게 감시기간(최대 21일) 동안 감염병 신고 안내 등 문자메시지를 발송한다. 특히 감염병 오염국가 방문자가 증상발현이 의심돼 의료기관을 방문할 경우 ‘DUR’(Drug Utilization Review) 조회를 통해 오염국가 방문정보를 담당 의사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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