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야구 업체 리얼야구존은 광고 모델 나나의 TV CF를 21일부터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 유튜브 등의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함께 할 땐 리얼야구존이 딱’ 이라는 카피로 시작되는 CF는 야구공을 칠 때 나는 소리인 ‘딱’을 키워드로 스크린야구 선두업체 리얼야구존과 나나의 매력을 전달하기 위해 구성했다. 또 ‘칠 때 딱, 먹을 때 딱, 마실 때 딱, 놀 때 딱’이라는 중독성 있는 로고송으로 리얼야구존이 단순 스크린야구장을 넘어 복합 놀이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리얼야구존은 광고 공개를 기념해 ‘페이스북 CF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 공식 페이스북의 나나 CF 영상 게시물에 ‘스크린야구 치기 딱 좋은 때’를 댓글로 간단히 작성한 뒤 해당 게시물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치킨 및 커피 기프티콘 등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30일에 진행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