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황희찬, 현 소속팀 잘츠부르크와 2021년까지 재계약

입력 2017-11-24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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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희찬(21)이 소속팀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와 재계약을 맺었다.

잘츠부르크는 24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황희찬과 계약을 2021년 6월 30일까지 1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4년 12월 잘츠부르크로 이적했던 황희찬은 만 25세가 되는 2021년까지 잘츠부르크 유니폼을 입게 됐다. 황희찬은 이번 재계약에서 바이아웃 조항을 넣지 않았다.

재계약 후 황희찬은 “재계약을 해 굉장히 기쁘다. 헌신적으로 팀에 도움을 주는 좋은 선수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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