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소다, 韓 대표 DJ 우뚝...27일 캐나다 토론토 공연 [공식]

입력 2018-04-24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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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소다, 韓 대표 DJ 우뚝...27일 캐나다 토론토 공연 [공식]

DJ 소다가 캐나다 공연에 나선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산하 신규 레이블 '하우스 오브 뮤직' 측은 "DJ 소다가 오는 27일(현지 시각) 캐나다 토론토 이벤트 센터(Toronto Event Centre)에서 DJ 공연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첫 캐나다행인 만큼 DJ소다는 특별한 공연, 색다른 이벤트를 선사할 예정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DJ 소다는 이번 캐나다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외 공연에 참가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표 여성 DJ 중 한 명으로 활동해왔다. 세계 3대 축제인 태국 송크란의 대형 EDM 페스티벌 '송크란 S2O 페스티벌'에 한국인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초대되는 등, 아시아 전역에서 내로라하는 대형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 DJ로 활동하며 인기 DJ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구축해왔다.

더불어 DJ 소다는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로 활동 범위를 넓혀가며 세계 각지로부터 높은 관심을 사고 있다.

한편, DJ 소다의 토론토 공연은 오는 4월 27일 캐나다 토론토 이벤트 센터(Toronto Event Centre)에서 개최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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