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논란 속 근황 공개 “고마워”… ♥아내 린 “셀고”

입력 2019-05-20 08: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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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의 음악 페스티벌 출연이 논란 된 가운데 이수가 근황을 알렸다.

이수는 19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고마워”라고 적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요트배 위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이수의 모습. 헝클어진 머리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수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 모습에 아내이자 가수 린은 “셀고(셀카를 못 찍는 사람)”라고 썼다.

한편 앞서 이수가 한 음악 페스티벌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논란이 거세게 일었다.

이수는 지난 2009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물의 빚었다. 이같은 사실 때문에 이수의 음악 페스티벌 출연에 반대하는 여론이 강하게 형성됐다. 이를 반박하는 의견들도 나오며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이번 이수의 SNS는 해당 논란 후 첫 근황 사진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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