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릭 그라임스’ 역을 맡은 앤드류 링컨이 영화 촬영에 전념하기 위해 ‘워킹데드’에서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앤드류 링컨의 측근은 US위클리에 “앤드류 링컨은 자신이 ‘워킹데드’를 충분히 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제 영화 촬영에 전념하고 싶어한다”라고 말했다.
다른 소식통에 따르면, ‘데릴’ 역의 노만 리더스는 ‘워킹데드’를 계속 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제작진과 2000만 달러(한화 약 216억 원)에 계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