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오피스] 연상호 신작 ‘염력’ 단숨에 1위…오프닝스코어 26만

입력 2018-02-01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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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오피스] 연상호 신작 ‘염력’ 단숨에 1위…오프닝스코어 26만

연상호 감독의 영화 ‘염력’이 단숨에 1위에 올라섰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박스오피스 1위에는 신작 ‘염력’ 새롭게 등극했다. 오프닝스코어는 26만명으로 쾌조의 스타트를 펼쳤다.

기존 1위였던 ‘그것만이 내 세상’은 2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12만명이 관람한 이 작품의 누적관객수는 228만명이다. ‘염력’과 나란히 개봉한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는 3위로 시작했다. 이 작품은 1월 31일 10만명을 동원했다.

‘코코’와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4위와 5위로 하락했다. ‘코코’는 약 7만명(누적관객수는 273만명)의 선택을 받았으며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4만명(누적관객수는 208만명)이 관람했다. ‘신과함께- 죄와 벌’은 6위를 기록했다. 3만명을 동원한 이 작품의 누적관객수는 1405만명이다. 크리스 헴스워스 주연 영화 ‘12 솔져스’는 7위에 자리잡았다. 2만5천여명이 이 영화를 선택했다.

‘1987’과 ‘1급기밀’은 각각 8위와 10위를 기록했다. 2만명이 관람한 ‘1987’의 누적관객수는 710만명이다. 전날 4천명을 동원한 ‘1급기밀’의 누적관객수는 20만명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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