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OPIC/Splash news
미국의 스플래시닷컴은 29일(현지시각) 이 같은 소식을 전한 후 타이거 우즈의 사진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타이거 우즈는 29일 이른 아침 자신의 집 주변에서 음주 운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팜비치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다. 이후 법원 출두를 서약하고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다.
스플래시닷컴이 공개한 사진 속 우즈는 덥수룩하고 정리되어 있지 않은 수염과 초점 없는 눈빛으로 초췌한 모습이어서 ‘골프황제’의 위용은 온데간데 없다,
박시연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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