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리버풀, 2018-19 시즌 트레이닝 복 디자인 공개

입력 2018-04-23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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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오는 2018-19시즌 입을 트레이닝 복 디자인을 공개했다.

앞서 19일(이하 한국시각) 다음 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했던 리버풀은 23일 새로운 훈련복을 공개하는 동시에 온라인 쇼핑몰에서 선주문을 받고 있다.

이번 트레이닝 복은 호베르투 피르미누, 아담 랄라나,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 등 리버풀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모델로 나섰다.

구단 상징색인 밝은 빨강, 검정 및 어두운 회색 등이 사용됐으며, 흰색으로 구단 엠블럼이 들어갔다. 이 트레이닝 복은 다음 시즌 리버풀 FC와 리버풀 레이디스 FC 선수들이 착용 할 예정이다.

리버풀은 “이번 트레이닝 복은 운동 및 민첩성을 위해 개발 됐으며, 모든 팬의 옷장에 필수적인 가볍고 편안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시즌 리버풀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라 있으며 리그에서도 3위를 달리면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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