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부산아이파크 최만희 대표이사-최윤겸 감독, 승격 실패 책임지고 사퇴

입력 2018-12-12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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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2 부산아이파크 최만희 대표이사, 최윤겸 감독, 김상호 전력강화실장이 12월 12일(수) 부로 팀의 승격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 한다.

지난 2016년 부산아이파크에 부임한 최만희 대표이사는 팀의 K리그1 승격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 지난 2017년 12월 부임한 최윤겸 감독도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부산아이파크의 김상호 전력강화실장도 팀의 승격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기로 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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