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교수 트위터 화면 캡처
진중권(51) 동양대 교수의 영화 ‘명량’ 평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중권 교수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명량’은 솔직히 졸작이죠. 흥행은 영화의 인기라기보다 이순신 장군의 인기로 해석해야 할 듯.... ‘활’은 참 괜찮았는데.”라는 글을 올렸다.
영화 ‘명량’ 은 개봉 8일 만에 731만 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 몰이 중이다.
박근혜 대통령도 6일 4차 문화융성회의가 끝난 뒤 문화융성위원들과 수석비서관, 비서관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누리꾼들은 “진중권 교수 명량 평, 의외다”, “진중권 교수 명량 평, 공감 가기도”, “진중권 교수 명량 평,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