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혜진, 17년차 톱모델 힙라인 운동법 공개

입력 2016-10-28 0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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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완벽한 바디를 더욱 업그레이드할 ‘엉짱’ 운동을 감행한다. 한혜진은 패션쇼 피날레 무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그의 스파르타식 ‘엉짱’ 운동법이 함께 공개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오늘(28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서창만 / 연출 최행호 정다히) 179회에서는 톱모델 한혜진의 스파르타식 ‘엉짱’ 운동법이 공개된다.

한혜진은 서울 패션위크의 피날레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스파르타식 ‘엉짱’ 운동을 감행할 예정. 이 과정에서 그는 변화한 힙 사이즈에 대만족하며 패션쇼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한혜진의 ‘엉짱’ 운동 3종세트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한혜진은 스쿼트, 런지 등 난이도 높은 운동들을 하는 모습인데, 그는 바벨에 남성도 들기 힘들법한 많은 양의 중량원판들을 끼우고 강도 높게 운동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한혜진은 “내가 (패션쇼 순서가) 맨 마지막이라 사람들이 내 궁둥이만 보고 있을 거란 말이야!”라며 엉덩이 집착녀에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한혜진은 운동 전과 후의 힙 사이즈를 체크했는데, 운동 후 힙 사이즈가 34.8cm에서 35.4cm로 솔깃한 변화를 보인 것으로 알려져 한혜진의 스파르타식 ‘엉짱’ 운동법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과연 엉덩이 집착녀 한혜진의 스파르타식 ‘엉짱’ 운동 방법은 무엇일지, 17년차 톱모델의 고군분투기는 오늘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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