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투라지’ 클라라의 유혹…서강준도 정신 혼미

입력 2016-11-06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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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가 비키니 차림으로 서강준을 유혹했다.

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 2회에서는 클라라를 만나는 차영빈(서강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은갑(조진웅)의 뒤통수를 치고 회사를 나간 임실장이 차준(이광수)을 통해 차영빈을 오픈파티에 초대했다. 임실장이 차준과 계약하는 줄 알고 따라왔던 차영빈은 임실장의 유혹을 받았지만 단칼에 거절했다.

그런 차영빈에게 임실장이 “소개해줄 사람이 있다”며 클라라에게 데려갔다. 임실장은 “클라라씨가 영빈씨 팬이라고 한다”며 차영빈과 클라라를 남겨두고 자리를 떴다. 클라라는 “정말 팬이다”며 비키니 차림으로 차영빈을 끌어안았다.

이어 클라라는 “미안하다. 아까 수영하느라 좀 젖었다. 거기 옷 좀 달라”며 차영빈과 함께 앉아 술을 마셨다. 임실장은 차영빈 영입을 위해 일부러 클라라를 소개한 것. 클라라가 차영빈을 유혹하며 아찔한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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