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강호동, 서장훈에 “분노조절 장애 있어” 폭로

입력 2017-01-15 0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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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강호동, 서장훈에 “분노조절 장애 있어” 폭로

‘아는 형님’ 강호동이 서장훈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14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가수 겸 배우 비와 걸그룹 EXID 하니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강호동은 서장훈을 보자마자 "내가 볼 때 서장훈은 분노조절 장애다. 아무것도 아닌 일에 분노한다. 얘는 아무것도 아닌데 삐친다"고 공격했다.

이에 서장훈은 "내가 팩트만 말하겠다"며 "'한끼줍쇼'에 출연했는데 이름연구소 같은 곳에 들어갔다. 이름에 대해 이야기 하다 선생님이 '한끼줍쇼'는 입에 딱딱 붙고 좋다더라. '아는 형님'은 이름이 좀 그렇다더라. 그래서 내가 '아는 형님이 더 잘 되고 있다'고 했더니 옆에서 강호동이 '어어?' 이러더라"고 폭로해 눈길을 모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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