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거침없는 핀란드 친구들, 카메라 앞에서 훌러덩

입력 2019-01-17 2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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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거침없는 핀란드 친구들, 카메라 앞에서 훌러덩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친구들은 여전히 솔직하고 순수했다.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70회에서는 신년특집으로 꾸려진 가운데 한국을 다시 찾은 핀란드 친구들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제작진이 예약한 고급 호텔에 도착한 핀란드 친구들. 이들은 방에서 욕실이 훤히 보이는 숙소에 흥미로워했다. 제작진은 “블라인드를 치고 이용하라”고 당부했지만 친구들은 “괜찮다. 상관없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떠나자마자 사미는 바지를 훌러덩 벗고 샤워했다. 빌레와 빌푸는 사미의 샤워를 나란히 구경했다. 이어 빌레가 샤워에 나섰고 사미와 빌푸는 “엉덩이 예쁘다”면서 박수까지 쳐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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