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이선균,민효린쟁탈전

입력 2008-09-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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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30)이 MBC TV 드라마 ‘트리플’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트리플’은 광고회사 직원과 피겨스케이터의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다. 지난해 ‘커피프린스 1호점’의 작가 이정아씨와 이윤정 PD가 만든다. 윤계상은 광고기획자 ‘현태’를 연기한다. 탁월한 능력에 멋진 외모까지 갖춘 인물이다. 장난기 넘치고 늘 밝아 보이지만 순애보적이다. 민효린(22)를 사이에 두고 광고 크리에이터 ‘해윤’으로 나오는 이선균(33)과 3각관계를 이룬다. 이 PD는 “현태는 어린왕자 또는 뒷골목 소년 같은 다양한 이미지를 가진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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