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나르샤“연예인5명에게대시받아”

입력 2009-09-03 11: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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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꽃미남 포차’ 에 출연한 브라운아이드걸스.

최근 ‘아브라카다브라’ 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이하 브아걸)의 멤버 나르샤가 남자 연예인 5명에게 대시를 받은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3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KBS JOY ‘꽃미남 포차’ 에 출연한 브아걸은 일과 사랑에 관련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특히 브아걸의 멤버 나르샤는 “마지막으로 남자친구를 사귄 것이 언제인가?” 라는 MC들의 질문에 “데뷔 초까지 사귀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차였다” 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데뷔 이후 5명의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 는 사실을 공개하면서 “정작 마음에 드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사귄 경험은 없다” 고 말했다.

또한 브아걸 멤버 모두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밝혀 최근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4차원 멤버’ 로 뽑힌 랩퍼 미료는 “그동안 머리를 짧게 하는 남자 같은 스타일이 불만이었다. 나도 알고 보면 여성스러운 성격이다” 고 말해 무대 위의 카리스마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올 여름 각종 음원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인기를 과시한 브아걸은 현재 ‘아브라카다브라’ 의 인기를 이어갈 후속곡 선정을 두고 고심 중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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