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 득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이름은 박찬송”

입력 2014-11-22 1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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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헌 득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이름은 박찬송”

가수 박지헌이 득녀했다.

박지현의 소속사는 22일 동아닷컴에 “박지헌의 아내가 금일 오전 11시10분경 2.98kg의 건강한 여자 아이를 순산했다”고 말했다.

이어 “출산하는 순간까지 박지헌이 아내 곁을 지켰으며, 예쁜 공주님의 탄생에 크게 기뻐했다”고 전했다.

또 소속사는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딸 이름 박찬송”이라고 덧붙였다.

박지헌은 이미 세 아들을 둔 ‘다둥이 아빠’로 불리고 있다. 그리고 이날 넷째로 찬송 양이 태어나면서 새롭게 ‘딸바보’에 등극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 PD와의 전화 연결을 하는 등 육아 예능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지헌은 2004년 V.O.S 1집 앨범 ‘The Real’로 데뷔한 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오는 12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Y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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