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수영복 차림으로 몸매 과시… 하의 실종 패션 ‘깜짝’

입력 2015-05-22 0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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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가 '시카고 불스'에 대한 애정을 새로운 뮤직비디오에서 표현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힙합가수 니키 미나즈(33)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배우 겸 팝가수인 비욘세 지젤 노울즈(34)의 신곡 "Feeling Myself" 뮤직 비디오 촬영당시 찍은 스틸사진을 게재했다.

미나즈가 올린 사진에서 비욘세는 프로농구팀 시카고 불스 유니폼을 연상시키는 수영복 차림으로 균형 잡힌 몸매를 드러냈다.

쭉 뻗은 비욘세의 팔은 유리창을 향하고 있으며, 오른쪽 허벅지에는 황금색의 문신이 있다. 비욘세는 올해 2월에도 남편인 힙합가수 제이 지(46)와 함께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제 64회 NBA 올스타전을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농구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 특히 그녀는 시카고 불스의 열혈 팬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비욘세와 니키는 지난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앨범 ‘플로리스(Flawless)’ 리믹스 버전의 이미지를 공개한바 있다. 당시에도 두 사람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노출한 사진으로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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