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완벽 애플힙 과시… 미니 드레스로 ‘아찔’

입력 2015-07-03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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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가 미니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2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31)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이날 호주에서 진행된 한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등라인이 훤히 보이는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한 이후, 호주 카지노재벌 제임스 패커, 미국 부동산 재벌 스티브 빙, 배우 톰 크루즈, 팝스타 저스틴 비버 등 다양한 재벌 및 스타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에는 가장 어린 부자 CEO에 뽑힌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 대표 에반 스피겔(25)과 열애설이 돌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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