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아내, 투병 후 너무도 달라진 얼굴 ‘깜짝’

입력 2017-03-16 09:39:00


‘아빠본색’에서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아들 태준-태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이한위 아내 최혜경이 신은정과 함께 박지연의 집에 초대됐다. 엄마 친구들의 방문에 태준이와 태서가 공손하게 인사를 했고, 신은정은 “매력적으로 생겼네”라며 칭찬을 했다.

이날 박지연은 “매일 싸운다. 내가 왜 애들이랑 싸우는지 모르겠다. 화부터 나더라고 나는 이상하게”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최혜경은 “아빠는 안 그렇지?”라고 물었고, 박지연은 “안 그런다. 남편은 거의 애들 편. 우리 남편은 진짜 화났을 때 종아리를 때린다. 그리고 혼자 운다. 혼낼 수가 없는 성격인 거야. 그래서 내가 악역을 할 수밖에 없다”고 답했다.

이에 신은정은 “맞아. 어릴 때 상우 아빠(박성웅)도 그런 적 있어. 어디선가 육아 프로그램을 보고 와서 아이를 훈육을 하겠다고 하더라. 사실 난 그렇게 문제 같지 않은데 아빠로서 뭔가를 보여주고 싶었나봐. 그리고는 자기가 야단친다고 아이를 꽉 안고 들어가서 한참 있다 나왔는데 눈물범벅이 됐더라. 그래서 악역은 내가 하겠다고 했다”고 육아에 관해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아빠본색’ 이수근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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