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욘세 인스타그램
비욘세는 13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터와 루미 태어난 지 한 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욘세는 화려한 꽃을 배경으로 아이들을 안고 있는 모습. 세 아이의 엄마임이 무색하게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출산 후 다시 찾은 군살 없는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누리꾼들은 "아이를 낳아도 아름답다", "자녀들 한 달 생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욘세는 남편 제이지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첫 딸 블루 아이비를 얻었다. 올해 6월에는 아들과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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