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남성호르몬 주사 고백…“혼인신고 하기 위해”

입력 2019-10-07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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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남성호르몬 주사 고백…“혼인신고 하기 위해”

‘얼짱시대’ 정다은이 남성호르몬을 맞은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한서희는 정다은에게 많은 네티즌들이 궁금해 한다며 목소리와 외모가 남성화 된 이유에 대해 설명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정다은은 "한 순간 실수로"라고 대답한 뒤 과거 12살 연상의 여성을 만났던 당시 혼인신고를 위해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앞번호를 '2'에서 '1'로 바꾸기 위해 남성호르몬 주사를 2번 맞았다고 고백했다. 이후 목소리와 목젖이 변화했고 다리에 털이 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5일 한서희와 정다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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