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악플 심경 “호감 연예인? 나도 악플 많이 받는다”

입력 2019-10-15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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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악플 심경 “호감 연예인? 나도 악플 많이 받는다”

개그우먼 장도연이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장도연은 15일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상혁과 딘딘은 장도연에게 “호감 연예인으로 유명하지 않냐. 악플 받아본 적 있냐”고 물었다. 장도연은 물론 “나도 악플 많이 받는다. 나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답했다.

장도연은 개그우먼이 된 이유에 대해서도 말했다. 장도연은 “신동엽 선배님이 비연예인들을 데리고 토크쇼를 진행했다. 상금이 300만 원이라서 나갔다”며 “거기서 신동엽 선배님이 내게 ‘개그우먼 하면 좋을 것 같다. 공채시험 봐라’고 조언해주셨다. 그래서 개그우먼에 도전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장도연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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