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엘룬’ 국내 사전예약

입력 2019-06-13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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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먼저 출시돼 인기를 끈 모바일게임 ‘엘룬’이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게임빌은 신작 게임 엘론의 사전 예약을 7월 17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엘룬은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턴제 전투 방식의 수집형 전략 역할수행게임(RPG)이다. 200여 종의 개성 있는 캐릭터들과 전투의 재미를 높여주는 화려한 스킬 애니메이션이 매력 포인트다. 한국과 일본의 유명 성우들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한 점도 재미를 더한다. ‘보스전’, ‘요일던전’, 계승전’, ‘혼돈의 탑’ 등 즐길 거리도 많다. 올해 초 대만과 홍콩, 마카오 등에 먼저 선보인 엘룬은 현지 마켓에서 인기 및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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