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diary] 가족·청소년 관객 눈높이에 맞춘 오페라 갈라

입력 2016-06-2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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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이 있는 오페라 갈라 ‘사랑의 묘약’|7월19일 오후 3시|서울 세종체임버홀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오페라단이 방학 시즌을 맞아 청소년 관객의 눈높이에 맞춘 오페라 갈라를 선보인다. 어렵게 생각되는 오페라 공연을 온 가족이 함께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동화같은 스토리와 아름다운 음악이 있는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갈라 형태로 공연한다. 지난 5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오페라 ‘사랑의 묘약’에 출연했던 성악가들이 무대에 오른다. 서울시극단 배우 박진호(둘카마라 조수 역)와 이지연(잔넷타 역)이 해설을 맡아 따뜻한 감동의 이야기 속으로 관객을 안내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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