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서동주 냉동난자 시술 부작용 고백…극단적 다이어트 (내편하자3)

입력 2024-05-08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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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서동주 냉동난자 시술 부작용 고백…극단적 다이어트 (내편하자3)

‘내편하자3’에서 서동주가 극한 다이어트를 언급했다.

9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함께한다.

녹화 당시 서동주는 “건강한 음식을 좋아한다”면서 자신이 실제 즐겨 먹는 비건 푸드 한상 차림을 준비했다. 그는 “최근 체중이 3kg이 늘어 56kg이 됐다”라며 ”하루에 사과 두개만 먹는다”는 극한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풍자는 “56kg요?”라며 부러움을 표하면서도 온통 풀밭(?)인 다이어트용 음식 차림에 불만을 토로했다.

이처럼 서동주가 극한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는 냉동난자 시술 부작용 때문이라고. 냉동난자 시술을 받는 이유를 묻는 한혜진의 질문에 대한 서동주의 솔직한 답변을 들은 박나래는 “잘했다”라면서 무한 공감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연예계 대표 ‘엄친딸’ 서동주와 함께 하는 ‘내편하자3’는 9일(목) 0시 U+모바일tv 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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