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카라 출신 니콜 등장… 절친 소유 하우스 방문

입력 2018-06-16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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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에 소유의 연예계 절친이자 카라 출신 니콜이 소유하우스에 전격 방문한다.

오늘 16일(토) 방송되는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는 수원 화성 투어 후 늦은 밤 집으로 돌아온 소유와 뉴질랜드 모녀에게 특별한 손님이 찾아온다. 소유의 절친인 카라 출신의 니콜은 재미교포 출신인 만큼 능통한 영어를 구사하며 금세 뉴질랜드 모녀와 친해지는 친화력을 발휘했다고.

니콜을 한 눈에 알아본 '케이팝 러버' 딸 틸리는 눈 앞의 아이돌 2명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케이팝으로 하나된 이들이 즐기는 한밤 중의 댄스파티가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 틸리의 케이팝 입문곡인 'Touch my body'로 소유와 틸리의 콜라보레이션 댄스가 펼쳐진다.

항상 집에서 연습하던 춤을 소유와 함께 추게 돼 성덕(성공한 덕후)을 인증한 틸리는 부끄러워하면서도 디테일한 안무까지 살려 눈길을 모았다고. 엄마 캐서린은 방탄소년단 팬임을 고백하며 유달리 수줍음을 타 웃음을 자아낼 예정.

마지막날 아침을 맞아 소유의 미역국과 소유 언니표 치즈 계란말이, 갖가지 나물들과 밑반찬 등 한국식 건강한 집밥에 빠진 뉴질랜드 모녀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찰리킴' 김준호는 장어구이 점심식사 후 핀란드 형님들과 함께 벚꽃놀이에 나선다. 핀란드 아빠들은 아름다운 꽃구경은 물론 축제의 백미인 길거리 음식과 길거리 공연에 푹 빠져 김준호를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스케줄 때문에 잠시 자리를 비워야하는 김준호를 대신할 일일 가이드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그녀'가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새로운 호스트 서효림은 연예계 소문난 여행고수답게 호텔 부럽지 않은 역대급 하우스 오픈을 예고한다. 세계 곳곳에서 모은 각종 어메니티를 완비한 '림림하우스'에서 서효림의 반려견들인 6마리의 비숑들과 메이트들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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