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여자플러스’ 변정수, 20살 연하남과 발리에서 생긴 일 공개

입력 2017-02-15 16: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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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플러스’ 변정수가 발리에서 20살 연하남에게 25살로 불리운 사연을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여자플러스’에서 MC 변정수가, 뷰티 셀럽의 일상을 숨김없이 보여주는 여자’s Pick코너에서 가족여행 중, 20살 연하남 셰프로부터 “25살 처럼 보인다”고 들은 사연을 공개했다.

변정수는 가족과 함께 발리 여행에서 가족이 다같이 쿠킹 수업을 수강하며, 수업을 가르치는 20살 셰프에게 “자신이 몇 살로 보이는지” 물었다고 말했다. 셰프는 “25살 아니냐”고해 변정수가 매우 흡족해 한 반면, 함께 있던 변정수의 남편에게는 “60살 정도로 보인다”고 말해 변정수에게 한동안 놀림을 당했다고 했다.


또, 변정수는 여행 에피소드에 이어 여행지에서 사용했던 인생템들을 공개한다. 안티에이징을 위해 사용한 전동클렌저로 모공까지 딥 클렌징하는 법과 시크릿 팩 등을 스튜디오에서 직접 공개해 공동 MC인 설수현, 정가은이 제품을 탐내는 모습을 보였다.

여자 플러스 첫 방송에서는 ‘시간을 되돌리는 뷰티 타임 슬립’ 이라는 주제에 맞게 연예계 대표 동안 연예인 변정수의 안티에이징 팁과 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 황방훈이 출연해 레드립 하나로 10살 어려보이는 메이크업 스킬을 전수한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SBS플러스 ‘여자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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