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불타는 청춘’ 최성국, 이연수에 깜짝 선물…그렇고 그런 사이 맞네

입력 2017-03-27 12: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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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최성국이 이연수를 위해 서프라이즈 생일 축하 선물을 전했다.

28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최성국이 오직 이연수만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경남 남해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질 이날, 촬영 당일 생일을 맞은 김국진을 위한 축하 파티 모습이 그려졌다. 김국진의 생일 파티로 분주한 청춘들 사이에서 최성국은 몰래 정체 모를 상자를 꺼내왔다.

이어 그는 “잠깐만요. 며칠 있다가 연수가 생일이에요”라며 수줍게 이연수에게 선물을 건데 청춘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선물의 정체는 이연수가 괌 여행 때부터 그토록 원하던 마카다미아와 정성어린 손편지. 최성국은 “괌에서 못 사준 마카다미아 실컥 먹어”라고 전했고, 이연수는 기쁨의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청춘들은 생일을 맞은 김국진을 위해 역대급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또 ‘미국부부’ 최성국 이연수의 케미가 돋보인 생일 선물은 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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