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백진희, 결국 열애 인정한 이유 “대기실서 스킨십하다…딱 걸려”

입력 2017-04-20 0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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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기자들3’에서 윤현민♥백진희 커플이 대기실서 스킨십을 하다 열애 사실을 들켰다고 전해졌다.

19일 오후 방송된 E채널 ‘용감한 기자들 3’에서는 3번의 열애설 끝에 부인해오다 결국 인정한 윤현민 백진희 커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연예부 기자는 “이들은 열애 증거를 곳곳에 뿌리고 다녔다. 공원에 앉아있는 사진을 윤현민이 프로필 사진으로 지정했고, 백진희는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 외국에서 찍은 이 사진으로 2번째 열애설이 났다. 하지만 이 커플은 또 부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의 미국 여행은 사실로 판명 났고, 여행 이유는 윤현민의 부모님이 외국에 거주 중이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2번째 열애설 이후 결별 소식이 전해졌고, 이는 사실이었다. 각자 스케줄이 바빠 이별의 시간을 가졌던 것. 하지만 윤현민의 사랑에 감동한 백진희는 그를 다시 받아줬고, 세 번째 열애설 만에 인정하게 된 것이라고 전해졌다.

그러자 김정민은 “치밀하지 못하게 열애 증거들을 흘렸다”라고 말했고, 기자는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스태프들은 모두 다 알고 있었다고 한다”라고 답했다.

특히 기자는 “윤현민과 백진희가 대기실에서 스킨십을 하다가 걸린 적도 있다더라”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용감한 기자들3’ 윤현민♥백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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