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인’ 허경영 “대선 출마 안 한 진짜 이유..”

입력 2017-05-10 1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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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인’ 허경영 “대선 출마 안 한 진짜 이유..”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가 대선에 출마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KBS2 '속 보이는 TV 人사이드’ 제작진은 2017 장미대선을 앞두고 자칭 허본좌라 불리는 허경영을 만났다.

허경영은 피선거권 박탈로 현재 후보 등록 자격이 없음에도 19대 대선 출마를 호언장담한 바 있다. 허경영은 '속.보.인'과의 인터뷰에서 “나의 19대 대선 출마를 국민들이 원한다. 내가 후보 등록하는 순간 70%의 득표율로 100% 당선”이라 말했다.

이에 지지자들은 사면복권을 위해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도 했지만 끝내 대선 레이스에 이름을 올릴 수 없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대선에 출마하지 않은 진짜 이유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5년 전 박근혜 정부 탄핵에 대한 촛불민심까지 예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던 허 전 총재가 19대 정부에 대해서도 예언을 한다.

허경영과 함께 하는 ‘속 보이는 TV 人사이드’는 5월 11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허경영,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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