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유라-김민종, 스무살 차 뛰어넘은 케미남녀

입력 2017-05-13 0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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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유라-김민종, 스무살 차 뛰어넘은 케미남녀

걸스데이 유라와 가수 김민종이 동거를 시작했다.

12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에서는 한은정과 케이윌, 김민종과 유라, 스티브J와 요니P, 조세호, 피오가 동거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라는 내레이션을 통해 “멤버들과 함께 살던 숙소에 나만 남았다. 이제 우리 집에 멤버들이 아닌 다른 누군가가 온다”고 말했다. 유라의 동거인은 김민종.

사전인터뷰에서 “아이돌은 슈퍼주니어 까지만 안다”고 고백했던 김민종은 실제로 첫 만남에서 유라를 알아보지 못했다. 김민종은 “지금 당황해서 그렇다. 당연히 걸스데이를 안다”고 변명했다. 그러자 유라는 “왜 나를 몰라봤냐”고 투덜대듯 애교를 부렸다.

좌충우돌 첫 만남을 겪은 유라와 김민종. 그러나 두 사람은 반려견과 술이라는 공통점 덕분에 가까워졌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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