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이슈] “女배우 신경전?”…이성경·조혜정 SNS 라이브 논란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함께 출연했던 두 배우 이성경과 조혜정의 SNS 신경전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3월24일 ‘역도요정 김복주’ 코멘터리 녹음이 진행됐고, 이 가운데 진행된 SNS 라이브 방송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조혜정이 SNS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고, 그 이후에 똑같은 SNS 라이브를 튼 이성경의 행동에 비난의 여론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
보통 한 장소에 있는 두 배우들이 함께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경우는 드물다. 특히나 조혜정이 먼저 SNS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 이후에 이성경이 똑같이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 것이 두 여배우의 신경전이 아니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다른 의견도 대두되고 있다. 조혜정이 SNS 라이브를 시작하며 이성경을 비춰주지 않았고, 이에 이성경이 따로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라이브를 시작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또 두 사람이 장난으로 SNS 라이브를 함께 진행했다는 이야기도 눈길을 끈다.
한편 이성경과 조혜정은 지난 1월 종영한 ‘역도요정 김복주’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함께 출연했던 두 배우 이성경과 조혜정의 SNS 신경전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3월24일 ‘역도요정 김복주’ 코멘터리 녹음이 진행됐고, 이 가운데 진행된 SNS 라이브 방송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조혜정이 SNS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고, 그 이후에 똑같은 SNS 라이브를 튼 이성경의 행동에 비난의 여론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
보통 한 장소에 있는 두 배우들이 함께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경우는 드물다. 특히나 조혜정이 먼저 SNS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 이후에 이성경이 똑같이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 것이 두 여배우의 신경전이 아니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다른 의견도 대두되고 있다. 조혜정이 SNS 라이브를 시작하며 이성경을 비춰주지 않았고, 이에 이성경이 따로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라이브를 시작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또 두 사람이 장난으로 SNS 라이브를 함께 진행했다는 이야기도 눈길을 끈다.
한편 이성경과 조혜정은 지난 1월 종영한 ‘역도요정 김복주’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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