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미국 정보 사이트 ‘RadarOnline’측은 마돈나 지인의 말을 빌려 “마돈나는 아직은 케빈을 더 알고 싶어 하기 때문에 관계를 공개하지 않았다. 그를 신뢰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 싶어했다”고 말했다.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케빈이 마돈나의 뮤직비디오에서 연인 역을 맡은 것을 계기로 알게 됐다. 마돈나가 촬영장에서 적극적으로 케빈에게 접근한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마돈나는 케빈이 섹시하고 그의 웃는 모습을 마음에 들어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마돈나는 2008년 가이 리치 감독과 이혼한 후 20대 모델, 댄서들과 교제를 거듭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25세 모델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