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PC방 미녀 알바생’ 장현서, 맥심 화보서 독보적인 볼륨 공개

입력 2017-06-09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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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PC방 미녀 알바생’으로 화제를 모은 장현서가 맥심 화보 모델로 등판했다.

장현서는 PC방에서 카운터를 보는 사진 한 장으로 각종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다.

장현서는 맥심과의 화보 촬영에서 짧은 팬츠와 줄무늬 티셔츠로 평범하지만 섹시하고 귀여운 ‘여친과의 오락실 데이트’ 콘셉트를 완벽 소화한 장현서씨의 맥심 잡지 화보는 서울의 한 오락실에서 촬영됐다.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게임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장현서는 “게임을 좋아해서 PC방 알바를 시작했다. 게임 때문에 술도 끊었다”며 유쾌하게 답했다. “맘에 드는 손님한테 사장님 몰래 음료수 서비스를 준 적이 있다”는 깜찍한 고백을 남긴 그녀는 “PC방 데이트는 너무 바람직한 데이트 코스다. 돈도 절약하고 오랜 시간 함께 있을 수 있다"며 PC방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갑작스러운 유명세가 얼떨떨하지만 이렇게 맥심과 작업까지 하게 돼 기쁘다. 새로 시작한 피팅 모델도 재미있다. 흐르는 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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